'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은 인문학 입문자들을 위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인문학을 공부하는 태도와 독서에 대한 일반적인 궁금증을 다룹니다. 2부에서는 철학, 3부에서는 문학, 4부에서는 역사 분야의 공부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각 분야별로 어떻게 시작하고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각 장의 마무리에는 관련 도서 추천을 통해 독자들이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이들,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목차:
1부: 인문학에 들어서다
- 인문학을 공부하는 태도와 독서에 대한 일반적인 궁금증을 다룹니다.
- 철학 분야의 공부법과 시작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3부: 문학 읽기 - 인간, 그리고 인간사
- 문학 분야의 공부법과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4부: 역사 읽기 - 어떻게 살 것인가?
- 역사 분야의 공부법과 지속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5/27
나름 책도 많이 읽었다..
군대에서 부터 책에 재미를 느끼고 많을때는 1년에 백권 넘고
요즘에는 바쁜 핑계로 점점 줄어 들기는 하지만
나름 독서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나름 '철학' 관심 많은 분야라고 판단후 종종 그냥 재미로 읽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깊이 생각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나름 자기개발서적 읽으면서 책읽는거 쯤이야 느꼈는데..
이거는 뭐.... 이렇게 읽었으니 이때까지 머릿속에 남는게 없지
넓고 얕은 지식을 찾아 해맨 나한테는 새로운 공부가 된거 같다..
1. 철학
동서양의 철학 관련 된 도서를 간단히 요약 설명하고 추천 해주었는데
가장 많이 느낀게 ...
공부를 해야된다는것
원래 속독 위주로 그냥 쭉 훑어 보고 넘어갔었는데 철학책은 문장 하나하나에 대한 의미를 느끼고
필요시 찾아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이해 해야 된다는 부분
지금까지 나의 독서와는 많은 부분이 달랐다... 내 자신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공부가 필요한 것을 정말 많이 느낀다.
2. 소설
소설에서 무언가를 배운다... 이때 까지는 개풀뜯어 먹는 소리 였다..
최근 일본에서 나온 현대소설을 몇편 읽어는 봤지만 그저 순수 재미로
읽고 끝나버렸는데 이 책에서는 소설에 대해 몇가지 추천내용이 있었다.
주인공이 되어 그상황을 이해하고 감정을 넣어서 느끼라는 부분...
소설 읽을때도 철저히 정리 해가면서 (인간관계 등...) 읽어야 한다는 부분 등
현재 자신의 상황과 비교하여 주인공 처럼 극복하고 자기 깨달음을 얻어라...
난, 별로 비추하는 내용이지만 ....
그냥 소설은 재미로 읽고 끝
3. 역사
꼭 읽어보고 싶기는 하나 워낙에 관심이 없어서 난해한 분야....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상식을 위해 읽어 보는 부분
옛날 명인들의 생활 경험 및 생각을 통해 현대 사회에 닥친 문제를
해결 하라고 하나...
워낙 자기 개발서를 많이 읽어서 인가 그닥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도 아니고
아직까지는 나한테는 기본 상식을 위한 부분... 깨달음이 많이 부족한 부분이다..
난 그냥 철학이 좋고 나머지는 재미와 상식일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