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고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났다
그런데 갑자기 끝이 말라 비틀어지기 시작했다
잘라내 보았지만 계속 문제가 생겼고 10개중 8개가 변색이 되었다....
원인은 과습이 100%인듯 싶다
여름에 들어 와서 거실에서만 키웠던 녀석이다
다른녀석들과 함께 키웠기 때문에 물을 엄청 자주 주었다..... 그것도 충분히
한달에 한번이상 주었는데 여름과 겨울을 잘 버티길래 문제없구나 판단
근데 올해 봄부터 변색이 시작되어서 물을 끊었는데도 계속해서 변색이 발생하였다
너무 심해서 분갈이라도 해주자 해서 흙도 사고
스투키를 뽑아? 보았다
그런데...... 이미 맛이 갔더라... 흙속 부분은 노랗게 변하였다
꺼내서 일주일 말리고 다시 심어 보아도 죽었음
결국 10개 정도 있던 스투키가 가전부 쓰래기 통으로 갔다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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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